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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이재민 돕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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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오아후 단기 베케이션 렌탈 규정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이번 결절은 마우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오아후에 임시 거주지를 추가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화마로 인해 이재민이 된 수 천명의 마우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아후의 단기 베케이션 렌탈 규정이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릭 블랑지아디(Rick Blangiardi) 호놀룰루 시장은 최소 30일 임대 기간 요건은 이번 달 남은 기간 동안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조치는 현재 진행 중인 산불 위기로 인해 이재민이 되거나 다른 영향을 받은 위한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것입니다.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당국은 이 어려운 시기에 영향을 받은 개인과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와이 한인회는 모금 창구를 단일화한 마우이 이재민 돕기 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 한인회는 회복과 재생의 희망이 될 성금은 마우이 현지에서 구제와 복구 활동중인 마우이순복음교회와 마우이 한인회 등 비영리단체와 기관에 직접 전달된다고 밝히고 수표 메모란에 “Maui Help”를 기입해 The United Korean Association of Hawaii (TUKAH) 투카로 작성해 PO BOX 235512, Honolulu, HI 96823로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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