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들을 하와이 동포들에게 꾸준히 소개해오고 있는 팔라마 마켓이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농식품 판촉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판촉전은 충북지역특화 농식품 제품들로 오는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와이 최대 한인 수퍼마켓인 팔라마 마켓이 오늘부터 충청북도 지역특화 농식품 홍보 판촉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충북 농식품 판촉전은 1년 만입니다. 이번 충북 농식품 판촉행사에는 충북의 스테디 셀러 예소담 배추 김치, 지자체가 직접 검증해 믿고 즐길 수 있는 두부, 1967년 업계 최초로 출시해 60여년간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지밀, 쌀국수, 과자류 등 23개 업체 90여종의 농식품들이 하와이에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 주용제 대표 / 남선지티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용광 충북지역본부 본부장은 안정적인 품질과 가성비가 좋은 충청북도의 농식품들을 하와이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청풍명월의 고장 충청북도 농식품을 통해 고국의 맛과 건강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주용제 대표 / 남선지티엘>
충청북도 농.특산품들은 오는 일요일은 20일까지 팔라마 전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