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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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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의 마우이 스트롱 펀드에 기부의 손길이 물밀듯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와이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은 기부금이 4천300만 달러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오아후에 기반을 둔 비영리기관, 하와이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의 마우이 스트롱 펀드(Hawaii Community Foundation’s Maui Strong Fund)에 한국과 대만과 같은 외국 정부의 기부금을 포함해 각계 각지로부터 4천 300만 달러가 넘는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단은 지금까지 44개국에서 18만개의 별도 기부금을 받았습니다. 하와이 커뮤니티 재단의 미카 케인(Micah Kane) CEO는 지난 8월 8일 마우이 스트롱 펀드를 활성화했다고 대중에게 알렸고 그 다음날 오전 11시에 첫 100만 달러가 확보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400만 달러가 상당히 빠른 시간안에 모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케인 CEO는 8월 17일 기준으로 마우이에서 기본 물품, 의료 제공자, 쉼터와 주택을 포함한 광범위한 중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42개 파트너에게 500만 달러의 교부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부금이 제공된 단체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이들 조직은 국세청(IRS)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와이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에 기부하려면 www.hawaiicommunityfoundation.org/maui-strong을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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