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정부가 라하이나 주민들이 실시간으로 공기 질을 추적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센서를 설치했습니다. 이 센서는 24시간 동안의 노출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는지 여부를 추적합니다.
라하이나 주민들이 주 보건국의 새로운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라하이나의 공기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보건국은 화재 지역 바로 외곽에 설치한 3개의 미립자 센서에 따르면 이 지역의 수치는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간주됐습니다. 센서 중 하나는 라하이나 시빅 센터(Lahaina Civic Center)옆에 있고 다른 두 개는 라하이나루나 고등학교(Lahainaluna High School) 근처에 있습니다. 이 센서들은 24시간 라하이나 공기 질을 측정해 주민들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는지 여부를 추적합니다. 그리고 실시간 결과는 10분마다 업데이트됩니다. 한편 라하이나 지역과 쿨라 지역에서는 여전히 수천명의 주민들이 식수 주의보에 있습니다. 벤젠을 포함한 다른 유해 화학물질이 화재로 압력을 잃은 시스템에 유입되었을 있기 때문입니다. 카운티 당국은 수돗물은 끓여도 여전히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주의보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