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1일 시청 옆 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친 제19회 코리안 페스티벌을 축하하고 후원사들과 단체,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마할로 파티를 열었습니다.
일본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어제 행사에서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지나 김 회장은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을 통해 마우이 화재 이재민을 돕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성금에 함게해준 벤더들과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지나 김 회장 / 하와이한인상공회의소
지나 김 회장은 그러면서 우리 한인들의 축제를 넘어 로컬 축제로 자리 잡은 코리안 페스티벌에 한인 동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마할로 파티는 한 라함 무용단의 특별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들로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쌓여있던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