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산불 피해자들의 은행 계좌에 곧 돈이 입금될 것으로 보입니다. 할리우드 스타인 드웨인 존(Dwayne Johnson)은 피플스 펀드 오브 마우이(People’s Fund of Maui)에 가입한 이재민들이 이번 주부터 매달 1천200달러를 지급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슨은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와 함께 이 기금을 시작했고 두 사람 각각 1천만 달러씩 기부했습니다. 지금까지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금 수령자로 승인받았습니다. 피플스 펀드 오브 마우이 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9월 22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