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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하와이에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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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하와이에 진출했습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하와이지역 유통업체인 BMK와 프랜차이즈 멀티유닛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금요일 첫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3대 치킨 업계 중 하나인 교촌치킨이 하와이에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치킨’부문 대상을 20년 연속 수상한 교촌치킨은 치킨의 전문화와 차별화, 그리고 고급화를 실현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교촌치킨은 하와이지역 유통업체인 BMK와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키아모쿠 스트릿 월마트 맞은편 리키리키 쇼핑센터의 1호점 오픈에 이어 곧 2호점 오픈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1호점을 오픈한 BMK 박영호 전무는 교촌치킨은 붓으로 양념을 바르고 두 번 이상 치킨을 조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페스트 푸드가 아닌 슬로우 푸드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식품회사임을 강조하고 하와이 고객들의 많은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박연호 전무 / BMK

교촌치킨은 베스트셀러 허니에 갈릭을 더해 더욱 풍미 깊게, 점보 사이즈 윙으로 더욱 크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허니점보윙’를 앞세워 최근 신메뉴를 개발 시그니처 소스를 활용한 볶음면 2종을 출시-해 치킨과 면을 함께 즐기는 ‘치면’을 선보였습니다.

교촌치킨은 현재 미국 하와이에 앞서 LA와 중국, 아랍에미리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68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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