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이재민을 위한 90채의 소형 주택이 유럽에서 마우이로 도착했습니다. 이 집들은 쿠이헬라니(Kuihelani)와 마우이 베테랑 하이웨이(Maui Veterans Highways) 외곽 10에이커 규모의 오하나 호프 빌리지(Ohana Hope Village)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마우이 산불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쳐하게 될 90채의 소형 주택이 유럽에서 마우이로 도착했습니다. 임시 소형 주택은 오하나 호프 빌리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개발자들은 추수감사절 이전에 첫 번째 주민들을 맞이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패밀리 라이프 센터(Family Life Center)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약 2천만 달러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재단과 보조금, 개인 기부자, 심지어 현물 기부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하나 호프 빌리지에는 약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이미 1천 700명이 넘는 600건 이상의 신청서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