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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스델 1단계 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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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스델 아레나가 새 단장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새 단장에는 900만 달러가 투입됐습니다.

새 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선도할 블레이스델 센터(Blaisdell Center)가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카메하메하 스쿨의 연례 홀리데이 쇼는 900만 달러의 개조 공사를 마친 블레이스 델 아레나(Blaisdell Arena)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릭 블랑지아디(Rick Blangiardi) 호놀룰루 시장은 우리에게는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런 장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블레이스델 센터 전체 개조 공사에는 4천 300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관계자들은 통나무로 된 좌석의 도색과 조명, 화장실이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 이암 통기(Iam Tongi) 같은 출연자들을 위해 무대 뒤 분장실도 업그레이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카후쿠 출신의 이암 통기는 12월 9일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할 예정입니다. 내년 3월에는 자넷 잭슨(Janet Jackson)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곧 더 많은 음악 공연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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