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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 소매점 절도 피해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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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현재 포브스가 선정한 소매점 절도 피해가 가장 많은 주 4위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와이알래 애비뉴에 있는 다우닝 하와이 서핑숍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와이 숙박 관광 협회(Hawaii Lodging & Tourism Association)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패널을 주최했습니다. 하와이 소매 상인회(Retail Merchants of Hawaii)의 티나 야마키(Tina Yamaki)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도둑질을 하고도 빠져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야마키는 절도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면 검사는 기소를 하지만 사법 시스템과 관련해서는 비폭력 범죄이기 때문에 판사들이 감옥이 과밀하다는 이유로 방관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와이키키 개선 지구 협회(Waikiki Improvement District Association)는 시의 세이프 앤 사운드 이니셔티브 덕분에 절도가 감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이프 앤 사운드 와이키키는 와이키키 내 상습 범죄자를 식별하고 체포해 최대 1년 동안 와이키키에 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 니다. 한편 호놀룰루 경찰국은 오아후에서 상점 절도가 작년에 비해 약 1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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