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38년 근무했지만 징계없이 해고… 소송제기

38년 근무했지만 징계없이 해고… 소송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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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카예타노 부 보안관은 놀란 에스핀다 전 주 공공안전국 국장이 징계 조치 없이 38년간 근무했던 자신을 2020년 부당 해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공공안전국은 루이 케알로하 전 호놀룰루 경찰국장과 그의 아내 캐서린 케알로하 전 시 검사의 공직 부패 재판에서 증언한 카예타노의 부정 혐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증언대에서 카예타노는 2011년 캐서린의 삼촌인 제라드 푸아나가 구금되어 있는 동안 캐서린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는데 근무 중이라 주 정부 소속 차량을 사용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당시 카예타노는 다른 법 집행기관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카예타노측 변호사는 이것이 문제가 된다는 사실에 먼저 충격을 받았고 상급자가 장기간 헌신적으로 근무한 직원을 해고하는 이유가 될 수 있냐며 반문했습니다. 카예타노는 위험한 상황을 처리하고 어려운 법정 보안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여러 차례 인정받은 베테랑 부 보안관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명한 현상금 사냥꾼 도그 듀안 채프먼도 만나 그의 리얼리티 쇼 도그 바운티 헌터에 여러번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채프먼은 카예타노는 매우 정직한 사람이라며 그의 해고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주 공공안전국은 현재 소송 중인 사건이라 논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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