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조업의 날을 맞아 하와이 로컬 사업체들은 주청사에 모여 자신들이 직접 만든 메이드인 하와이 상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0여개의 하와이 로컬 사업체들은 자시들이 직접 제조한 상품들을 주청사에서 진열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메이지 히로노 연방 상원들을 비롯해 주의원들과 주정부 관계자들도 들러 하와이 제조업의 현주소에 대해 사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하와이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 나온 각 사업체들은, 하와이에서 직접 만든 물건이 주민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어야만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하와이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웃섬 제조업체들은 이웃섬의 경기 역시 하와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하와이 고유 상품 이용으로 더욱더 활성화 될수 있다면서 품질면에서도 기타 어느 제품에 떨어지지 않는 하와이산 물품을 많이 애용해달라고 홍보했습니다. 한편 관계자들은 이같은 제조업의 날 행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하와이산 물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