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월마트 직원 야간 퇴근길 칼에 찔려

월마트 직원 야간 퇴근길 칼에 찔려

0

지난 토요일 밤,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키아모쿠 월마트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월마트 직원이 강도의 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10시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월마트 근처 키아모쿠 스트릿 버스 정류장에 있던 32살의 남성이 용의자가 휘두를 칼에 가슴을 찔려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피해 남성이 흉기에 찔리기 전, 용의자가 이 남성에게서 돈을 빼앗으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직후 용의자는 도주했으며,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월마트는 피해 남성이 월마트 직원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주민은 월마트 앞은 밤이나 낮이나 사람들과 차량 통행이 매우 많은 곳인데 이같은 사건이 발생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하와이에서 이같은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해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번 사건의 용의자를 수색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