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ome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5백 평방피트 이하의 초소형 간이 주택을 말하는 것인데요. 하와이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고공 행진을 하면서 이같은 타이니 홈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하와이뿐만 아니라 미국 내 주택 가격이 높은 곳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타이니 홈은 5백 평방피트 이하의 규모로 하와이는 이같은 타이니 홈 보유가 가장 많은 주중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는 타이니 홈이 주택이 2,789채당 37채 비율 규모로, 이는 전체 주택의 1.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의 경우 타이니 홈을 짓는데 1평방피트에 들어가는 비용은 약 666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이니 홈이 가장 많은 주 1위는 알래스카로 주택 2,444채당 75채로 전체 주택의 3.07% 규모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타이니 홈에 들어가는 가격은 하와이보다 훨씬 싼 1평방 피트당 243달러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메인주로 전체 주택의 2.3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위인 하와이의 뒤를 이어 벨몬트와 뉴햄프셔가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타이니 홈은 예산이 많지 않고 간편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가격이 비싼 하와이에서도 점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초소형 간이 주택, 타이니 홈은 지난 1845년 헨리 데이비드 써로우라는 남성이 나무를 이용해 초소형 케빈을 지으면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2000년대 이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간편한 삶을 추구하면서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최신 스타일과 시설들을 설치해 사용자들에게 더욱더 편리함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