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뱅크가 미국에서는 11번째, 하와이에서는 3번째 지점으로 펄시티 점을 오픈한 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CBB 뱅크는 어제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돌떡을 나눠주며 오픈 1주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폴 리 본부장은 “오아후 서쪽 한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펄시티지 점을 오픈해 좋은 결실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폴 리 본부장 / CBB 은행
폴 리 본부장은 그러면서 지난 1년간 펄시티 지점을 통해 1,200만 달러의 디파짓이 예치되었음을 밝히고 한인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폴 리 본부장 / CBB 은행
폴 리 본부장은 또 올 연말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리 인하는 곧 예금 금리 이하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예금을 계획하고 계신 고객들은 서둘러 예금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하와이 한인 동포들과 함께 성장한 CBB 뱅크는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은행, 함께하는 은행으로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