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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사당 일반인 출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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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사당 건물이 2년 만에 다시 일반인들에게 개방됐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개방이 아닌 코로나 방역규정을 준수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폐쇄됐던 주 의사당 건물의 일반인의 출입이 다시 허용됐습니다. 하지만 주 의사당 원형 홀과 지하실 입구에 들어가려면 먼저 백신 접종 카드나 코로나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또 건물에 들어간 뒤에는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의사당 건물에 있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위원회 공청회나 의원들이 법안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관람석 등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주 의사당에는 공영 주차장이 없지만 의사당 주변인 주 보건국과 이올라니 궁전, 칼라니모쿠 빌딩, 사우스 빈야드 스트릿 등에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 의사당 공보국은 공청회에 증언을 제출하려면 입법부 웹사이트인 캐피탈 닷 하와이 닷 지오븨에 계정을 만들 것을 권고했습니다. 공청회에 줌이나 직접 출석해 증언을 하기 위해서라도 등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든 행사는 유튜브에 녹화 저장됩니다. 주 의회의 정기 회기는 오는 5월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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