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 하와이가 주한미군전우회 KDVA와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한미동맹재단 하와이와 건국대통령 이승만재단이 함께 준비한 어제 행사에서는 우남쏘사이티 창립총회도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한미동맹재단 하와이가 주한미군전우회 KDVA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미동맹재단 하와이는 어제 김명혜 회장 자택 콘서트 홀에서 주한미군전우회 KDVA와 우호 관계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행사에서는 주한미군전우회 KDVA 하와이 챕터 리차드 데이빗(Richard David)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한인 인사로는 하와이 한인회 서대영 회장, 한미동맹재단 USA 김명혜 회장, 한미동맹재단 하와이 김동균 회장을 비롯한 각 한인 동포 단체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미동맹재단 USA아 하와이 회장단은 인사말을 통해 “주한미군 전우 그리고 한미동맹 재단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모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이 같은 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어제 송년 모임에서는 건국대통령이승만재단 산하 우남 쏘사이티 창립총회도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우남 쏘사이티는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건국이념을 선양하고 한미동맹을 체결하여 한반도에 평화를 유지 자유와 번영이 넘치는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기초를 마련한 그의 위업을 연구하고 바르게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창립하게되었다고 건국대통령이승만재단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