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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오픈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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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니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안병훈, 2023시즌 소니 오픈 챔피언 김시우, 한국의 골프 스타 김주형과 이경훈이 오늘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4명의 태극전사들은 소니오픈 첫날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총상금 870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소니오픈이 오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소니오픈 대회 1라운드를 마친 김주형은 무난한 출발을 보였지만 김시우와 안병훈, 이경훈은 부진했습니다. 한국의 골프 스타 김주형은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소니오픈 챔피언인 김시우는 오늘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소니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도 오늘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2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티업을 시작한 이경훈은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3타로 대회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025시즌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는 잉글랜드의 해리 홀과 미국의 에릭 콜, 아담 쉔크, 폴 피터슨, 데니 맥카시 등이 6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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