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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 하와이, 한인 이민 122주년 기념 만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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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 하와이는 지난 11일 한인 이민 선조들이 잠들어 있는 묘역에 방문해 헌화하고 참배하는 시간에 이어 어제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을 기념하는 만찬식을 가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부터 오아후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된 만찬식에는 실비아 룩 장 하와이주 부지사, 샘공 하와이주 하원의원, 토미 워터스 호놀룰루 시 의원, 타일러 도스 산토스 탐 의원 등 로컬 정치인들과 주호놀룰루 이서영 총영사, 서대영 하와이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우리 선조들의 과거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미래를 다지며 모두 함께 이민 122주년을 축하했습니다.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박재원 회장은 “이민 선조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당시 고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이민 선조들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재원 회장 /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한편 미주한인재단 하와이이 매년 1월 13일 하와이 한인사회의 삶과 문화에 탁월한 공헌을 한 분들에게 시상하는 ‘동방의 빛 김창원 상’의 올해 수상자는 팔라마 마켓 임효규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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