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시청에 하와이 문화와 주민간 화합 상징하는 예술품 설치

시청에 하와이 문화와 주민간 화합 상징하는 예술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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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시청 안에 대형 목조 예술품이 전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와이 문화와 커뮤니티의 화합을 표현한 예술품으로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호놀룰루 할레 1층 중앙에는 22피트 넓이와 8피트 높이의 대형 목조 예술 작품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 작품은 우메케 라아우(Umeke Laau), 즉 문화적 약물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금요일 하와이 원주민 출신 예술가 멜레안나 아울리 마이어(Meleanna Aluli Meyer)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헌정식이 열렸습니다. 우메케 라아우는 호놀룰루 커뮤니티 컬리지의 학생들과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학생들, 교수들이 함께 협력해 제작되었습니다. 마이어는 이 작품이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교육과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어는 또한 이 작품인 우메케 라아우가 모든 사람을 담을 수 있을 만큼 아주 크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를 치유하며 좋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우메케 라아우는 또한 지난 1897년 하와이의 미국 합병에 반대하는 청원에 서명한 하와이 원주민 수천 명의 이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마이어의 조상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호놀룰루시가 추진 중인 미술 축제의 목적으로 열렸으며, 하와이 원주민 예술가들의 지원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하나라고 시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 작품은 오는 5월 4일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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