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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병원, 폐암 조기 발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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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메디컬 센터에서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한 센터를 개설했습니다. 퀸스 병원은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한 연구소를 만들어 하와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퀸스 헬스 시스템은 이번에 퀸스 폐 연구소 (Queen’s Advanced Lung Institute)를 새롭게 만들고, 이곳에서 폐암 조기 진단과 환자들의 고품질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와이주 최초로 인공지능 AI기반 폐암 조기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와이주에서 유일한 다학적 폐 결절 클리닉의 기능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 밖에 로봇 내시경 수술 등을 도입해 폐암 환자들이 진단받고 수술, 치료까지 평균 8주가 걸리는 것을 4시간 이하로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가 빠르게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다고 퀸스 병원측은 강조했습니다. 미국 암학회는, 하와이에서 폐암이 남성과 여성 모두의 주요 암 사망 원인중 1위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퀸스 병원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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