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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하 지역, 해안 침식으로 긴급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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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서부 마카하 지역에서 해안 침식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와이 주 교통국이 패링턴 하이웨이의 긴급 보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도로는 이 지역의 유일한 접근 도로로, 공사 기간 동안 주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오아후 서부 마카하 지역의 해안 침식이 가속화되면서, 이 지역을 지나는 주요 도로인 패링턴 하이웨이가 심각한 위험에 처했습니다. 하와이주 교통국은 마카하 지역에 교통 비상 구역을 설정하고 긴급 보수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패링턴 하이웨이는 이 지역에서 내륙으로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로, 도로 기능이 유지되지 않으면 주민들의 이동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국은 이번 보수 작업을 통해 도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추가적인 해안 침식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현재 가장 피해가 심각한 곳은 케아우 비치 근처의 약 200피트 구간입니다. 교통국은 이 구간에서 해안선과 도로를 연결하는 경사지가 완전히 사라졌으며, 도로 가장자리가 침식되면서 구조적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국은 바위로 제방을 쌓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붓는 방식으로 도로를 보강하는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사 진행을 위해 도로 반대 방향으로 차선을 이동시키는 등의 교통 통제 조치도 시행됩니다. 보수 작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예상되는 공사 기간은 약 2주입니다. 교통국은 공사 기간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인내심을 갖고 주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교통국은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도로를 내륙 쪽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젝트가 실행될 경우 약 7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국은 이 대규모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해안 침식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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