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앞두고 계란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계란 가격은 이전보다 약간 하락했지만, 전문가들은 부활절 연휴 동안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계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하와이에서 계란 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와이 농업국에 따르면, 하와이산 계란 12개의 가격은 9달러 58센트로, 지난 3월보다 7센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본토에서 수입된 계란은 9달러 32센트로, 14센트 하락했지만, 두 가격 간의 차이가 좁혀지면서 소비자들은 하와이산 계란을 선호하는 경향이 증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와이주 농업국은 계란 가격이 부활절 이후 약간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큰 폭의 하락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계란 가격은 보통 10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해 다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번에도 이와 유사한 흐름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들은 계란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조류독감으로 인한 공급 차질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급이 부족해지고, 가격이 급등했지만, 최근 공급망이 안정세를 보이며 가격도 서서히 조정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하와이산 계란 생산 증가를 통한 가격 안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최근 빅 아일랜드와 마우이 지역에서 새로운 농장들이 생기고 있어, 계란 공급이 조금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