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트럼프 대통령, 경제 운용 지지율 최저치 기록… 경기침체 우려와 주식시장 불안

트럼프 대통령, 경제 운용 지지율 최저치 기록… 경기침체 우려와 주식시장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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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운용에 대한 지지율이 집권 초기인 2017년부터 지금까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경기침체와 주식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운용에 대한 지지율이 집권 1기부터 이어져온 기간을 포함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성인 4,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37%만이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운용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 20일 백악관에 복귀한 직후의 42%에서 5%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그의 집권 1, 2기 통틀어 최저치입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6%는 경기침체를 우려하고 있으며, 87%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56%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재편 행보가 너무 변덕스럽다고 응답했습니다.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67%가 우려를 표했으며, 이는 최근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과 관련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은 은퇴 후 삶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52%는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은퇴 후 삶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보았으며, 31%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반적인 국정 수행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전반적인 지지도는 42%로, 경제 운용 지지율보다는 다소 높았지만 여전히 낮은 수치였습니다. 또한, CNBC 방송의 조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운용에 대해 ‘지지한다’는 응답이 43%,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그의 재임 초기부터 처음으로 경제 분야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긍정적 평가를 초과한 결과로, 대선 당시의 경제 낙관론이 크게 달라졌음을 시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주식시장 불안, 경기침체 우려와 함께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제 정책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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