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하와이 주의회, 신호등 감시카메라 이용 과속·신호위반 단속 법안 마무리 단계

하와이 주의회, 신호등 감시카메라 이용 과속·신호위반 단속 법안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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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하와이에서 운전할 때는 신호등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단속에 더욱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와이 주의회가 과속과 신호위반을 감시카메라로 단속하는 법안을 최종 마무리 단계에 올려놓았습니다.

하와이 주 상·하 양원은 최근 신호등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과속과 신호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법안에 대해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법안은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통과가 확정될 경우 운전자들은 보다 강화된 단속에 대비해야 할 전망입니다. 호놀룰루에서는 이미 2022년 11월부터 차량 행렬이 많은 10개 주요 교차로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신호위반 차량 단속을 시험 운영해왔습니다. 주의회는 이 시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앞으로는 신호위반뿐 아니라 과속 차량까지 단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속 단속과 관련해서는 오는 10월까지는 위반 차량에 대해 경고장만 발송할 예정이며, 10월 이후부터는 신호위반이나 과속에 대해 범칙금이 정식으로 부과될 예정입니다. 주의원들은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위반 차량을 보다 정확하게 적발하고, 범칙금 부과 및 운전자 소환 절차도 명확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관계자들은 카메라 설치 지역과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법안이 최종 승인될 때까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차량 통행량이 많고 사고가 잦은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단속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다수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단속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의원들은 기존의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 방식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감시카메라를 통한 단속이 교통안전 개선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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