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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무키 주택가서 비단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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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밤, 호놀룰루 카이무키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비단뱀이 포획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뱀을 반입하거나 기르는 것이 불법인데요, 다행히 해당 뱀은 독이 없는 종으로 확인됐지만, 주당국은 엄정한 대응 방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카이무키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서 예상치 못한 손님이 나타났습니다. 주택 뒷마당에서 길이 약 3.5피트, 1미터가 넘는 비단뱀이 발견된 겁니다. 신고를 받은 하와이주 농업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이 뱀을 무사히 포획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 뱀이 다행히 독이 없는 비단뱀 종류였고, 포획 당시 매우 온순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누군가가 애완동물로 기르던 개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뱀의 반입과 소유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농업국은 “야생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는 외래종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뱀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주당국에 신고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미 뱀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이라 하더라도 자진 신고하거나 휴메인 소사이어티에 반납할 경우 법적 책임은 묻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숨기거나 불법으로 반입해 키우다 적발될 경우, C급 중범죄로 기소될 수 있으며, 최대 20만 달러의 벌금과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불법 동물 관련 정보는 언제든 주정부 핫라인으로 제보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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