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립 공공 도서관 시스템이 올해도 여름 독서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하와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주제 아래, 책을 읽고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됩니다.
하와이 전역의 공공 도서관들이 여름을 맞아 연례 독서 챌린지에 돌입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하와이어로 노래나 시를 뜻하는 ‘멜레(Mele)’. 주제처럼 참가자들은 문학과 예술, 하와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도서관 측은 이번 챌린지를 위해 지난 토요일, 커뮤니티 축하 행사를 열고 공식 개막을 알렸습니다. 행사장에는 어린이 체험 활동, 경품 증정, 푸드 트럭, 그리고 하와이 현지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독서 챌린지를 통해 2만 5천여 명의 참가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책을 많이 읽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최고 경품은 알래스카 항공 왕복 항공권 4매입니다. 현장에서는 새 도서관 카드 발급과 갱신도 가능했고, 하와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도서관의 새 브랜드도 소개됐습니다. 도서관 측은 “모두가 책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경험을 만들고자 한다”며, “가족들이 함께 책을 읽으며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독서 챌린지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경품과 세부 일정은 하와이 주립 공공 도서관 시스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