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로얄 하와이안 센터에 위치한 ‘레스토랑 산토리’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재오픈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산토리 홀딩스가 소유한 ‘레스토랑 산토리’는 일본 문화와 일품요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체인 업체입니다. 레스토랑 산토리는 지난 목요일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하고 오는 일요일인 27일부터 요리의 품격을 살린 일식 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사미 사카 레스토랑 산토리 매니저는 인사말을 통해 ‘레스토랑 산토리는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수개월간 영업을 중단했지만 위드코로나를 준비하면서 지난 6개월간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다이닝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아사미 사카 매니저 / 레스토랑 산토리
아사미 사카 매니저는 그러면서 산토리의 차별점은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철판구이 전용 공간과 일본 전통 식문화를 선보이는 ‘와쇼쿠’, 최고급 해산물과 부드러운 사케를 맛 볼 수 있는 스시바, 세계적인 명성의 산토리의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인 히비키를 만날 수 있는 라운지 공간 등 감각적인 공간에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아사미 사카 매니저 / 레스토랑 산토리
레스토랑 산토리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또는 전화 (808)922-5511를 통해 하실 수 있으며 식사는 런치 11시30분부터 디너는 5시 30분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