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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TK, 창립 30주년 맞아 하와이에서 글로벌 커뮤니티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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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하와이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북미한국어교육학회 AATK는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들과의 연대와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이번 학술대회는 3일간 진행되며, 기술과 문화, 교육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세션이 열리고 있습니다.

북미 한국어 교육 학회, AATK의 제30회 연례 컨퍼런스 및 전문가 개발 워크숍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AATK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이번 학회는 “미래를 위한 한국어 교육의 글로벌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어 교육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게됩니다.

AATK 총회장을 맞고 있는 UH 동아시아 어문학과 박미정 교수는 “북미 중심의 AATK를 앞으로는 유럽, 호주 등 전 세계 교육자들과 함께 글로벌한 한국어 교육 학회로 확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박미정 AATK 회장 / UH 동아시아 어문학과 교수

AATK는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한국어 교육자와 학자들이 매년 모여 연례 학회를 열어왔으며, 이번 학회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국외대, 경희대 등 한국 대학 교수진을 포함해 전 세계 270여명의 교육자들이 참여해 한국어 언어학, 문학, 교육학, 심리언어학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발표하게 됩니다.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 다중언어주의, 글로벌 시민 교육, 포용적 교수법 등 AI 기술과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주제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창립 멤버인 손호민 하와이 마노아대 명예교수에 대한 감사 헌정 시간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손 교수는 미국 내 한국어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어 플래그십 프로그램, KLEAR 센터를 이끌며 미국내 한국어의 학문적 기틀을 다져온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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