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하면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오아후 전역에서 6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력한 대응과 예방을 약속하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4일 금요일 자정 직후, 오아후 서부 마일리 비치 파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인 16세 소년이 와이아나에 있는 자택에서 체포됐습니다.
같은 날 오전 12시 30분경, 와이아나에서 25세 남성이 차량에서 내린 직후 총격을 받았으나 다행히 부상은 없었습니다. 용의자는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전 8시 45분경에는 수어즈 비치(Sewers Beach) 근처 해안가에서 두 남성이 총을 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에바 비치에서는 오후 6시 30분경 한 남성이 차량 안에서 여자친구를 하체에 총격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후 8시경에는 와이아나에서 한 남성이 공중에 여러 차례 총을 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어 토요일 새벽 1시 30분경, 칼리히 팔라메아 레인 인근에서 차량을 탄 채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명은 자가용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아직 용의자는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찰은 와이아나와 칼리히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불법 총기 관련 정보를 가까운 경찰서나 익명 제보가 가능한 크라임스토퍼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