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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박사 서거 60주기, 하와이에서 헌화 및 추모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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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서거 60주기를 맞아, 하와이에서 의미 있는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승만 박사가 생애 마지막을 보낸 하와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19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서거 60주기를 맞아 하와이 한인기독교회와 그리스도 교회에서 헌화식과 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번 추모행사는 건국대통령 이승만재단, 우남소사이어티, 한미동맹재단 USA와 하와이 지부, 하와이 한인회, 동지회,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등 여러 단체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오후 3시, 한인기독교회관 내 이승만 박사 동상 앞에서 헌화식이 열린 뒤, 오후 5시부터는 하와이 그리스도 교회에서 공식 추모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승만 재단 김동균 회장은 헌화식 추모사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이 남긴 신앙과 건국 정신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김동균 회장/ 건국대통령 이승만재단

이날 추모식에는 150여명의 한인 동포사회와 이를 대표하는 하와이 한인회 서대영 회장, 샘공 주 하원의원 등도 참석해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한반도 통일을 향한 교포사회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생전 마지막을 보낸 마우날라니 널싱홈에는 추모의 뜻을 담아 1만 달러의 기부금도 전달됐습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정치학자 이춘근 박사의 ‘이승만의 독립정신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특별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 이춘근 박사 / 정치학자

강연 후에는 이장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이 무료로 상영되었습니다.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와 리더십을 조명한 이 작품은, 한국 현대사의 이정표를 다시 되짚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60년 전 타계한 이승만 대통령. 그가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하와이에서 진행된 이번 추모행사는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를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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