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KOREAN NEWS 팔라마 장학재단, 한인 학생 10명에 장학금 수여

팔라마 장학재단, 한인 학생 10명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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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사회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해온 팔라마 장학재단이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주말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총 10명의 학생에게 총 5만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팔라마 장학재단은 지난 토요일, 아이에아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총 5만 달러의 장학금을 10명의 학생에게 각각 5천 달러씩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하와이대학교 전수진 교수와 한국도서재단 김명희 이사장, 회계사 이승지 CPA가 함께해 장학생들을 축하했습니다.

임효규 팔라마 장학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1999년 다섯 명의 학생에게 2천 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시작된 장학재단이 하와이 한인사회의 따뜻한 성원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팔라마 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임효규 이사장 / 팔라마 장학재단

2025년 팔라마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올해 진학을 앞둔 한인 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됐습니다. Rice University에 재학 중인 조엘 전 장학생은, NBA 스카우터라는 꿈을 향해 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엘 전 장학생 / 라이스 대학교

또 다른 장학생인 신유섭 학생은 하와이대학교에서 동물과학을 전공할 예정으로, 수의사가 되어 하와이에서 동물 관련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유섭 장학생 / 하와이대학교

팔라마 장학재단은 지금까지 200명 이상의 한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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