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저소득층 학생 ‘무상 급식’ 확대

저소득층 학생 ‘무상 급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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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 학기부터 하와이 공립학교에 다니는 저소득층 학생 약 11,000명이 매일 무료로 아침과 점심을 제공받게 됩니다. 이 조치는 지난 5월,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가 서명한 새로운 주법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하와이 교육청은 오는 월요일 개학일부터 전면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할인 급식(reduced-price meals)’ 대상이었던 학생들은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 무료로 아침과 점심을 제공받게 됩니다. 하와이주 상원 교육위원장인 미셸 키다니 의원은, 이번 법안은 단순한 급식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공평한 출발선과 존엄성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변화에 따라 두 번째 식사와 교직원·학부모 등 성인을 위한 식사 가격은 아침식은 $3.50, 점심은 $7.50로 각각 인상됩니다. 기존 학생들의 일반 급식과 단품(a la carte) 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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