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정부가 추진 중인 유아 교육 확대 정책, ‘레디 케이키’(Ready Keiki) 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호놀룰루에 위치한 와이알라이 초등학교가 기존 교실 두 곳을 리모델링하고, 한 개 교실을 새로 확장하면서 유아반 수용 인원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이번 교실 개장 기념식은 월요일(8월 5일)에 열렸으며, 실비아 루크 하와이 부주지사를 비롯한 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하와이 주정부가 추진 중인 ‘레디 케이키(Ready Keiki)’ 계획의 일환으로, 기존 차터스쿨 캠퍼스에서 이뤄진 첫 유아반 시설 개선 사례입니다. 레디 케이키는 3세에서 4세 아동들의 유치원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마련된 교실은 20명의 유아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어, 기존 프로그램의 수용 인원을 두 배로 확장하게 됩니다. 신설 교실은 오는 8월 11일 주간에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올해 학기에는 세 개의 유아반 교실 중 한 곳이 특수교육 학생을 위한 반으로 운영되며, 나머지 두 반은 일반 유아 대상입니다. 주정부는 내년 학기까지 유아반 교실을 추가로 확장하고, 실외 놀이 및 학습 공간에 지붕을 설치하는 시설 개선도 추진 중입니다. 입학과 신청 관련 정보는 해당 학교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