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학생들이 이제 인도·태평양 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직접 배우게 됩니다. 호놀룰루 커뮤니티 칼리지가 국방부와 손잡고 첨단 제조 교육 강좌를 개설하게 됩니다. 기계 가공, 용접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국방과 지역 산업 모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방부와 호놀룰루 커뮤니티 칼리지가 새로운 교육 파트너십을 공식 출범했습니다. 첨단 제조 기술을 교육하는 전용 시설이 하와이에서 첫 문을 연 것입니다. 연방, 주 정부 그리고 군 관계자들은 HCC 캠퍼스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해 이번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 시설은 학생뿐 아니라 재직자, 현역 군인, 참전 용사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훈련을 제공합니다. 교육 과정은 기계 가공, 용접, 그리고 첨단 제조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군사 작전과 하와이 지역 산업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총 80종의 중장비 및 전문 도구가 캠퍼스에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8명의 1기 수강생이 국방부 납품 부품 제작을 직접 실습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샤츠 연방 상원의원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시범 사업이 아닌, 실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독일이나 본토에서 부품을 주문해 수개월을 기다릴 필요 없이, 현지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제프리 반안트워프 특수작전사령부 태평양 지휘관도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수요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시설에는 미 국방부가 7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1기 수강생에는 현역 군인 3명, 펄하버 조선소 소속 민간 기술자, 그리고 청소년 도전 프로그램 졸업생이 포함돼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