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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놀룰루 경찰관, 아동 성범죄로 징역 23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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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놀룰루 경찰관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연방 법원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출소 후에는 종신 감독을 받으며 성범죄자 신상 등록도 의무화됩니다.
 

호놀룰루 전 경찰관 메이슨 조던이 미성년자 성범죄 혐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던이 포주 행세를 하며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직위를 이용해 이들을 강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던은 연방 검찰과의 합의에 따라 아동 성착취, 유인, 그리고 주 경계를 넘는 가정 폭력 등 4개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2022년 뉴멕시코주에서 체포됐으며, 징계 절차가 시작되기 전 경찰직에서 스스로 사임했습니다. 법원은 징역 23년을 선고했고, 출소 후에는 평생 감독 대상이 되며 성범죄자 등록 의무도 부과했습니다. 호놀룰루 경찰국 라데 배닉 임시 국장은 성명을 통해 조던의 범행은 “뱃지와 선서를 배신한 끔찍한 범죄”라며 강한 분노와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피해자와 그 가족이 겪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용기 있는 신고와 증언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찰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연방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했다며, 유사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과 내부 감시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국은 이번 사건이 조직 전체의 가치와는 무관하다며, 지역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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