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11년 만에 하와이서 열리는 국제 군사법·작전 회의

11년 만에 하와이서 열리는 국제 군사법·작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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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사령부가 주관하는 국제 군사법·작전 회의, MILOPS가 11년 만에 다시 하와이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30개국의 군 지도자와 외교관, 법률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법적 과제를 논의합니다.

36회째를 맞는 MILOPS 회의는 ‘힘을 통한 평화: 법적 경계와 법 외교로 인도·태평양 안보 강화’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230명 이상의 군 지도자, 정책 입안자, 외교관, 학자 등이 참여해 국제 안보에 영향을 주는 복잡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주요 의제로는 해양 안보, 초국가적 범죄,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사이버 안보, 우주 영역까지 폭넓은 주제가 포함됩니다. 참가국들은 법의 힘을 바탕으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모색하게 됩니다. 호주 해군 국가안보법 부국장 재클린 스윈턴 사령관은 “법이 전략적 도구로 악용되는 현실을 인식하고, 이를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국가는 법 앞에 평등하며, 평화적 분쟁 해결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오늘부터 11일까지 와이키키 알로힐라니 리조트에서 개최됩니다. MILOPS는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협력해 안보와 법치 강화를 모색하는 중요한 장으로, 이번 회의 결과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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