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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도체 관세, 자동차 보다 높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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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보다 더 높은 관세를 반도체 분야에 적용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들인 만큼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한미 통상 당국은 워싱턴에서 무역협상 세부안을 놓고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반도체와 의약품 관세가 자동차 관세 25%보다 더 높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는 100%, 의약품은 최대 250%까지 관세를 매길 수 있다고 예고했지만, 미국 내 물가 상승 우려와 제약 문제 등으로 발표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늦어도 연말 이전에는 관세 조치가 시행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서, 한미 무역합의 과정에서 ‘최혜국 대우’가 어떻게 반영될지가 주목됩니다. 한미 당국은 현재 후속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동차 관세를 낮추는 문제와 함께 반도체 관세 논의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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