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모쿠레레 항공 운항 연장”

“모쿠레레 항공 운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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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필수 항공 서비스, 즉 Essential Air Service 보조금 지급을 다음 달 2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 진료나 생필품 이동을 위해 비행기에 의존하는 하나와 칼라우파파, 라나이 주민들이 당분간 불편을 피하게 됐습니다.

모쿠레레 항공과 그 자회사인 서페어 모빌리티는 매년 약 5천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아 외딴 지역 간 항공편을 운영해왔지만,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예산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운항 중단 위기를 맞았었습니다. 하지만 연방 교통부가 전국적으로 보조금 지급을 연장하면서, 모쿠레레 항공은 “예산이 끊기더라도 모든 노선을 정상 운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는 자체 비용으로 운항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민들은 여전히 서비스 중단 가능성에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주정부는 모쿠레레 항공의 잦은 운항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2백만 달러 규모의 시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좌석 확보를 돕기 위해, 항공사 및 전세기 운항을 조율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정부는 만약 연방 보조금이 완전히 끊길 경우를 대비해 소형 공항 착륙료를 면제하는 등 항공사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얼마나 길어질지에 따라, 하와이 외곽 지역 항공 서비스의 향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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