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호놀룰루 전철 ‘스카이라인’ 2단계 개통…주말 무료 탑승 이벤트

호놀룰루 전철 ‘스카이라인’ 2단계 개통…주말 무료 탑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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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의 철도 시스템 ‘스카이라인(Skyline)’이 두 번째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구간은 공항을 포함한 주요 지역을 연결하며, 개통을 기념해 시민들은 주말 동안 무료로 전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10월 16일 목요일, 호놀룰루 전철 스카이라인의 두 번째 구간이 공식 개통됩니다. 이번 확장 구간은 이스트 카폴레이(East Kapolei)에서 미들 스트리트(Middle Street)까지 이어지며, 네 개의 새로운 역이 추가됩니다. 추가된 역은 진주만-히캄 합동기지 내 마칼라파역(Makalapa Station),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내 레레파우아역(Lelepaua Station), 라군드라이브의 아후아역(Ahua Station), 그리고 칼리히 환승센터 인근 카하우이키역(Kahauiki Station)입니다. 열차는 매일 오전 4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되어, 더 많은 출퇴근 승객을 수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개통을 기념해 시 당국은 10월 18일 토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스카이라인, 더버스(TheBus), 핸디밴(TheHandi-Van)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용객은 평소처럼 HOLO카드를 태그해야 하지만, 요금은 차감되지 않습니다. 또한 교통국(DTS)은 개통 구간에 맞춰 새로운 버스 노선을 추가했습니다. 10분 소요로 라군드라이브와 하와이대 마노아를 잇는 A라인, H-1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라군드라이브에서 UH 마노아, 카이무키까지 연결하는 U라인, 공항에서 와이키키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W라인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이와 함께 기존 노선도 개편됩니다. PH8과 331번 노선은 마칼라파역과 인근 군기지를 연결하며, 군인 신분증 제시가 필요합니다. 또 40, 42, 51번 노선은 우알레나(Ualena)와 오호히아(Ohohia) 거리까지 연장돼 스카이라인 접근성이 향상됩니다. 이번 스카이라인 2단계 개통으로 공항과 시내 접근이 훨씬 쉬워질 전망입니다.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교통 선택지이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또 하나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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