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호놀룰루시, 쿠히오 파크 테라스 재개발 착수…

호놀룰루시, 쿠히오 파크 테라스 재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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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시가 칼리히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주택 단지인 쿠히오 파크 테라스(Kuhio Park Terrace) 재개발 사업의 첫 단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노후화된 주택을 철거하고 새로운 임대주택을 짓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서민 주거 안정이 기대됩니다.

호놀룰루시와 하와이주 공공주택청이 함께 추진하는 쿠히오 파크 테라스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사업은 칼리히 지역 최대 규모의 공공주택 단지를 현대화하기 위한 다년간의 프로젝트로, 호놀룰루 시 주택·토지관리국과 하와이 공공주택청이 공동으로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쿠히오 파크 테라스는 오호누이 스트리트(1449 Ahonui St.)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노후화된 저층 공공주택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시와 민간 개발사인 하이리지 코스타 개발사(Highridge Costa Development Company)가 협력해 세 단계에 걸쳐 총 650세대의 저소득층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1단계에는 1억1천5백만 달러가 투입되며, 기존의 60세대를 철거하고 302세대의 신규 임대주택을 세 동의 중층 건물로 신축합니다. 가장 높은 건물은 8층 규모로 설계됐습니다. 새 주택에는 1~4베드룸 다양한 평형이 포함되며, 입주민을 위한 놀이터, 피크닉 공간, 커뮤니티 회의실, 피트니스 산책로, 정원 등 공용시설도 함께 조성됩니다. 또한 96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며, 그중 38면은 단지 내 도로 밖(off-street), 58면은 도로변(on-street)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번 1단계 신규 주택은 모두 지역 중위소득(AMI)의 30%, 40%, 60% 이하 가구에 공급되며, 하와이 공공주택청은 65가구에 프로젝트 기반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현재 거주 중이던 60가구는 임시 이전을 마쳤으며, 새 주택 완공 후에는 재입주가 보장됩니다. 공공주택청은 이전 지원을 위해 세입자 보호 바우처(TPV)와 다양한 주거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했습니다. 1단계 공사는 올해 11월 이전 착공, 2028년 중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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