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호놀룰루 공항 포함 40개 공항 항공편 감축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호놀룰루 공항 포함 40개 공항 항공편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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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미전역 주요 공항의 항공편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연방항공청, FAA는 전국 40개 주요 공항의 항공 운항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호놀룰루 국제공항도 이 조정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AA는 관제사 인력의 피로 누적을 이유로 항공편을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없이 근무 중인 관제사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면서, 항공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입니다.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은 지난해 약 천만 5백만 명이 이용한 미국 내 30번째로 붐비는 공항으로, 이번 감축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감축 대상에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하와이와 연결된 주요 관문 공항들도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와이행 항공편이 줄어들 경우, 숙박과 렌터카, 소매업 등 관광산업 전반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특히 12월 호놀룰루 마라톤과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관광업계는 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FAA의 항공편 감축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행되며, 워싱턴 D.C.의 예산 협상이 교착 상태를 이어가는 한 이 같은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 당국은 안전 유지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지만, 하와이 관광산업의 회복세가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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