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KOREAN NEWS 한국 대표 편의점 CU, 미국 본토 첫 진출… 하와이 1호점 문 열어

한국 대표 편의점 CU, 미국 본토 첫 진출… 하와이 1호점 문 열어

0

한국 편의점 업계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CU가 지난 12일 호놀룰루 다운타운 이그제큐티브 센터 빌딩 1층에 하와이 1호점을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번 오픈은 한국 내 1만 9천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하와이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기업 WKF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호놀룰루 도심 직장인과 호텔 투숙객, 주민들이 집중된 지역에 문을 연 CU Hawaii는 약 2,900제곱피트 규모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됩니다.

최영주 대표 / BGF리테일 하와이

최영주 BGF리테일 하와이 대표는 그러면서 편의점의 태동국인 미국에 역으로 국내 편의점으로는 최초로 진출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최영주 대표 / BGF리테일 하와이

CU 하와이 1호점에는 한국 편의점의 대표 상품들이 대거 들어왔습니다. PB 상품 ‘PBICK’ 라인업을 비롯해 김부각, 즉석밥, 비빔밥과 삼각김밥 같은 한국형 도시락, 연세우유 크림빵과 노티드 도넛 등 한국에서 인기 있는 간편식과 디저트들이 모두 입점했습니다. 또한 하와이 셰프 셸던 시미온과 협업한 ‘칼비·김치 벤토’, ‘스모크드 아히 오니기리’ 등 지역 맞춤형 메뉴도 선보입니다.

최영주 대표 / BGF리테일 하와이

CU 하와이는 일부 제품은 미국 본토 공장에서 공급되지만, 한국에서 직접 들여오는 PB상품의 경우 최대 30%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3년 내 5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2분기까지 최소 1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편의점의 미국 첫 진출인 만큼, 하와이에서의 성공 여부가 CU의 미국 시장 확장을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