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기반의 대표적인 상업용 부동산 개발업체 알렉산더 앤 볼드윈, A&B가 약 23억 달러 규모에 매각됩니다. MW 그룹과 블랙스톤, 디브코웨스트가 구성한 투자 컨소시엄이 A&B의 모든 보통주를 주당 21달러 20센트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건데요. 이는 지난 12월 8일 종가 대비 40%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입니다. A&B는 하와이 최대의 식료품점 기반 쇼핑센터 보유 기업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인수가 지역 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상업용 부동산 회사 알렉산더 앤 볼드윈, A&B가 약 23억 달러에 매각됩니다. MW 그룹과 블랙스톤 부동산 계열 펀드, 그리고 디브코웨스트가 구성한 투자 컨소시엄이 A&B의 모든 보통주를 주당 21달러 20센트에 사들이는 조건입니다. 이번 매각 가격은 A&B의 12월 8일 종가 대비 약 40% 높은 수준입니다. A&B는 하와이 최대의 식료품점 기반 쇼핑센터 보유 기업으로, 21개 리테일 센터와 14개의 산업용 자산, 4개의 오피스 건물 등 총 400만 제곱피트 규모의 상업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146에이커 규모의 지상권 자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A&B는 매각 이후에도 회사 이름과 브랜드, 호놀룰루 본사를 유지하며, 하와이 기반 경영진이 계속 회사를 운영합니다. 회사 측은 민간 기업 전환을 통해 지역사회와 임차인들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 컨소시엄은 앞으로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A&B의 자산을 개선할 계획이며, 블랙스톤은 이미 그랜드 와일레아와 터틀베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등 하와이 내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는 A&B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2026년 1분기 거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주 승인 절차와 통상적인 마무리 조건이 충족되면 A&B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됩니다. 또한 A&B는 오는 2026년 1월 8일 지급되는 2025년 4분기 배당금 1주당 35센트 지급을 발표했습니다. 최종 인수 가격은 이 배당금을 반영해 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