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에서 운전면허 갱신을 앞둔 운전자들은 앞으로 토요일에도 면허를 갱신할 수 있게 됩니다. 호놀룰루 시 정부는 2026년 만료 면허가 대거 몰리는 데 대비해, 일부 시설에서 토요일 예약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호놀룰루 시와 카운티에 따르면, 만료일이 6개월 이내로 다가온 오아후 운전자들은 오는 1월 31일부터 토요일에 운전면허를 갱신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됩니다. 시 정부는 2026년에 만료되는 운전면허가 11만 건 이상에 달하면서, 평일 예약 대기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면 갱신 서비스는 펄리지 위성 시청과 카팔라마 운전면허 센터에서 제공되며, 카파훌루 도로주행 시험장에서는 일부 토요일에 한해 실기 시험도 예약제로 실시됩니다. 운전면허는 만료일 기준 최대 6개월 전부터 갱신이 가능하며, 조기 갱신을 하더라도 기존 만료일 기준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시 정부는 당분간 2월까지 토요일 운영 일정을 확정했으며, 수요에 따라 연중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요일 운영 일정은 펄리지 위성 시청은 1월 31일과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카팔라마 운전면허 센터와 카파훌루 도로주행 시험장은 1월 31일과 2월 21일에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엽니다. 운전면허나 주 신분증 갱신 예약은 호놀룰루 시 공식 예약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