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KOREAN NEWS 롯데 챔피언 쉽 1라운드

롯데 챔피언 쉽 1라운드

0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린 LPGA투어 롯데 챔피언 쉽이 오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박인비, 김효주 등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참가해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섭니다.

미국 여자골프 LPGA투어 롯데 챔피언 쉽 1라운드에서 한국의 김효주 선수가 선두권으로 나서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효주는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으며 강혜지 선수도 4언더파로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뉴질랜드의 한나그린은 6언더를 쳐 단독 1위를 기록했으며 전년도 우승자인 리디아 고도 3언더파를 기록해 대회 2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LPGA 투어 롯데 챔피언 쉽은 내일 2라운드가 진행되면 나흘째인 토요일 마지막 날 라운드에서 우승자를 가립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