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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하와이 한인회 첫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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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하와이 한인회가 첫 이사회를 열고 새 임원진과 이사진을 공식 임명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젊은 세대의 참여 확대와 한인회관 확장을 주요 과제로 내세운 새 집행부의 운영 방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마키키 한인회관에서 열린 첫 이사회에서는 서대영 회장과 함께 한인회를 이끌어갈 36명의 이사진에게 임명장이 수여됐고, 9명의 자문위원도 새롭게 위촉됐습니다. 특히 이번 26대 이사회는 오랜 기간 봉사해온 기존 이사진과 함께 젊은 세대를 대거 영입해 세대 간 조화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한인회의 안정적 운영과 장기적 방향 설정을 위해 원로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도 신설했습니다.

서대영 회장 / 하와이 한인회

서대영 회장은 올해 중점 과제로 한인회관 1층 확장과 편의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한인회관을 동포들이 부담 없이 찾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20여 년간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남영돈 제25대 이사장이 제26대 이사장으로 재가됐습니다. 남영돈 이사장은 젊은 이사들의 참여 확대를 환영하며, 세대 교체와 화합을 통해 한인회가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영돈 이사장 / 제26대 하와이 한인회

서대영 회장은 남영돈 이사장을 제2대 한인회관 관장으로도 연임을 확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남영돈 한인회관 관장은 “1층까지 활용해 1·2·3층을 모두 사용하는 공간으로 확장하고, 문화강좌와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에 유익한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남영돈 이사장 / 제26대 하와이 한인회

이날 남영돈 이사장은 오랜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조쉬 그린 하와이 주지사와 릭 블랑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명의의 표창도 수여받았습니다. 세대 통합과 한인회관 확장을 내건 새 집행부의 출범이 한인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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