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공항 보안검색 지연…정부 셧다운 여파로 대기시간 급증

공항 보안검색 지연…정부 셧다운 여파로 대기시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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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일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공항 보안검색 인력 부족으로 여행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일부 직원들이 이번 주 급여를 받지 못하게 되면서 근무에 나오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공항에서는 보안검색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SA 노조 협상 단위의 재무 담당인 조니 존스는 직원들의 사기가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15개월 동안 TSA 직원들은 세 차례의 정부 셧다운을 겪었다”며 현장 분위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존스는 또 과거 43일간 이어졌던 셧다운 이후 개인적으로 재정 상황을 회복하는 데도 수개월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휴스턴 하비 공항에서는 보안검색 대기 시간이 3시간 이상 이어졌으며, 뉴올리언스 루이 암스트롱 국제공항에서도 최대 몇 시간의 대기 시간이 보고됐습니다. 또한 애틀랜타와 샬럿 공항 역시 보안검색 지연이 심한 공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편 TSA 프리체크 서비스는 폐쇄 계획에도 불구하고 현재 운영 중이지만, 글로벌 엔트리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TSA가 소속된 국토안보부 예산 문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정책과 관련해 의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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