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수도국, 즉 Board of Water Supply은 수질 검사 결과 세균 오염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끓인 물 사용 권고’를 공식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할레이바와 와이알루아 전 지역을 포함해 터틀베이에서 패링턴 하이웨이 68-431번지 구간까지의 노스쇼어 주민들은 이제 물을 끓이지 않고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국은 그동안 비상용으로 운영했던 급수 트럭도 철수했으며, 와이알루아 커뮤니티 협회와 지역 공원에 설치됐던 물 공급 시설도 함께 운영을 종료했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향후 상황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최신 정보를 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놀룰루 재난 알림 시스템인 HNLAlert 앱을 통해 문자나 이메일 알림을 신청하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세한 정보는 수도국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나 폭풍으로 인한 주요 기반시설 점검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노스쇼어 지역의 일상 회복도 점차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