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홍수 완화…대피소 일부 폐쇄·시설 재개방

홍수 완화…대피소 일부 폐쇄·시설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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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폭우로 오아후 전역에서 시설 폐쇄가 이어졌던 가운데 홍수 위험이 완화되면서 일부 시립 시설이 재개방되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는 이미 포화된 지반 위에 많은 비를 쏟아내며 도로 통제와 침수를 유발했습니다. 기상청은 카우아이와 오아후, 몰로카이 등 일부 지역에 추가 강수 가능성을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월요일 오전까지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특히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나나쿨리 고등·중학교와 카후쿠 초등학교 대피소는 학교 준비를 위해 오후에 폐쇄됐으며 당시 이용 주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와히아와와 와이아나에, 마노아, 카네오헤 지역 대피소는 계속 운영 중입니다. 일부 버스 노선은 대피소 이용 승객에게 무료로 제공됐으며 일부 노선은 낙석 위험으로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주요 도로 일부는 부분적으로 재개통됐지만 운전자들에게는 여전히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호놀룰루 스카이라인과 장애인 이동 서비스는 정상 운행 중이며 쓰레기 수거 서비스도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놀룰루 동물원과 일부 시립 골프장, 공원과 식물원은 월요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합니다. 다만 일부 공원과 해변, 스포츠 시설은 안전 점검을 위해 계속 폐쇄된 상태입니다. 당국은 낙하물과 미끄러운 지면, 침수 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관계 당국은 잔해 제거와 배수 문제 해결 등 복구 작업을 이어가며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개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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